큰사랑선교교회/생명의 말씀

2022/04/10 이 날은 준비일이라 (요한복음 19장 31-42절)

블로그 지킴이 2022. 4. 10. 10:04

제목: 이 날은 준비일이라

본문: 요한복음 19장 31-42절

 

31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32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33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37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39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40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41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42   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신 후에 일어난 내용입니다. 본문의 시작과 마지막에서 반복하며 준비일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우리는 어떤 준비된 삶을 살아야 할까요?

 

1. 말씀에 일치하는 삶 (31-37)
a.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않으심에 대한 말씀 (31-33;  34:20;  9:12)

31-33절   31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32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33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시편 34:20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민수기 9:12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b. 창에 찔리심에 대한 말씀 (34, 37;  12:10)

34절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7절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스가랴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c. 
말씀의 도구로 쓰임받는 삶 (35)

35절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2. 믿음 안에서 변화하는 삶 (38-42)
a. 
예수의 시체를 요구하는 변화 (38;  23:51)

38절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누가복음 23:51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b. 예수께 낮에 찾아오는 변화 (39;  7:51)

39절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요한복음 7:5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c. 믿음의 변화를 증언하는 삶 ( 2:3-7)

에베소서 2:3-7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우리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의 은혜 감사하며 매일 주님 만날 준비된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큰사랑 선교 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