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랑선교교회/생명의 말씀

2025/02/23 두 가지의 씨앗 비유 (마가복음 4장 26-34절)

블로그 지킴이 2025. 2. 23. 14:11

제목: 두 가지의 씨앗 비유

본문: 마가복음 4장 26-34절

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오늘 본문은 두 가지의 비유를 말씀합니다.  이 두 비유는 씨앗이란 공통된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내용은 하나님 나라에 관한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두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에 대한 어떤 원리들을 말씀하십니까?

 

1. 씨앗 하나

a. 땅에 뿌려진 씨앗 (26절)

26절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b. 하나님이 일하신다 (27-28절)

27-28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c. 하나님의 때를 알라 (29절)

29절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2. 겨자씨 한 알

a. 작은 겨자씨 (30-31절)

30-31절   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b. 하나님 나라는 위대하다 (31-32절; 사 53:2; 고후 12:10; 요 9:5)

31-32절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이사야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고린도후서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요한복음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c. 하나님의 뜻을 알라 (33-34절)

33-34절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깨달아 이 땅에서 살아가는 현재의 삶에서 하나님의 크심을 나타내는 큰사랑선교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